코바 피해자 추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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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영 (1800.01.01 - 2014.02.28)
故 김자영은 지난 2014년 2월 28일 새벽 1시 7분경 경기도 부천의 자신의 주거지 앞 계단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유력 용의자인 러시아인은 사건 다음날인 2014년 3월 1일 비행기를 타고 러시아로 출국한 것이
확인되었으나 한국과 러시아 양국간에는 범죄인 인도 조약이 체결되지 않아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용의자를 국내로 송환하여 故人의 넋을 조금이나마 위로할 수 있도록 국민과 여론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