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 피해자 추모관

HOME > 특별관

윤복례 (0000.00.00 - 2012.02.18)
故人은 지난 2012년 '아산 노파 강도살인 사건'의 피해자입니다.

한 평생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4남매를 양육하며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했던 故人.
90이 넘은 노모와 친척들의 살림을 주로 도맡아하며 늘 성실하고 온화했던 故人.

이제는 부디 모든 짐을 내려놓고 편안히 잠드시길 기원합니다.

※ 범인 석00은 유흥비를 마련키 위해 이웃에 거주하고 있던 故人을 살해하고
시신을 정화조에 유기해 2년간 행방을 알 수 없게 만드는 등 죄질의 악랄함과 범행의
책임을 엄중하게 물어 징역 25년에 처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