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인희야 | |||
작성자 | 정민규 | 날짜 | 2018-01-24 |
고인명 | 황인희 | 조회수 | 1712 |
그곳에서 잘지내고 있니? 너와 함께했던 그 시간들이 계속 내 머릿속에 맴도는구나 유치원때부터 초등학교까지.... 니가 써줬던 크리스마스카드까지.... 항상 내 기억속에 천사처럼 이쁘고 착했던 내 친구 인희 어쩌다 너에게 이런 비극이 발생했는지 하늘이 원망스럽구나 그곳에서는 아무런 고통없이 편안히 지내구 꼭 이곳보다 더 잘지내고 있었으면 좋겠구나 사랑한다 내 친구 인희야 |